취재요청 2023년 9월 18일 (월)

 ▣ 문의 : 약탈경제반대행동 공동대표 홍성준 (M.P,010-2267-3661) / ‘윤석열NFT’ 코인사기피해자 모임 대표 이준이 (M.P,010-8854-9099)

“윤석열NFT” 발행업체 사기 피해자 집단 고소 기자회견

검찰은 대통령선거도 이용하는

상습 사기꾼들을 이번에는 엄벌하라!

□ 일 시 : 2023년 9월 19일(화) 오후 2시

□ 장 소 : 대검찰청 앞(서초동)

□ 주 최 : ‘윤석열NFT’ 코인사기피해자 모임 / 약탈경제반대행동(무순)

1. 시민사회 발전과 공정보도를 위한 귀 언론, 방송사와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베오딕스의 김춘조와 최유화 등이 저지른 코인 사기 범죄를 검찰에 고소하고자 합니다. 이 자들은 과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사기), 납치강도미수, 횡령 등을 저질러 처벌을 받은 범죄 전력이 있는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이 2021년 11월 ㈜ 베오딕스가 설립하여, 2022년 3월 국민의힘 선대본부 산하에 대선후보 직속기구 ‘미래를 여는 희망위원회’(나경원, 홍문종 前의원)와 함께 “윤석열NFT” 2만 2392개를 발행했습니다. 또한, 2022년 5월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의 NFT도 발행했습니다.

대선 직후부터 “코넛코인”을 운영 판매를 하였습니다. 이 문제의 코넛코인은 시장 유통에 대한 그 어떤 ‘플랜’도 제시하지 않고, 판매원들(리딩방 등)에게 판매금액의 50%에서 88%의 수수료를 지급하여 판매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베오딕스 홈페이지에 ㈜베오딕스 창립 기념식에서 나경원 전 의원 축사 동영상과 “윤석열NFT” 등의 발행 실적 홍보,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투자한 코인”, “윤석열 정부가 밀어주는 코인”이라 말하며 판매하였습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수많은 피해자가 양산된 것입니다.

3. 이에, ‘윤석열NFT 코인사기피해자 모임과 약탈경제반대행동은 피해자들을 모아 집단으로 고소를 하고,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일시와 장소는 내일 9/19일(화) 오후 2시 서초동 대검찰정 앞입니다. 귀 언론과 방송의 비상한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끝)

2023년 9월 18일(월)

‘윤석열NFT’ 코인사기피해자 모임 / 약탈경제반대행동(무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