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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홀딩스 범죄수익은닉 기업 및 증권범죄 고발 기자회견 - 수감중에는 범죄수익은닉! 출소후에는 증권범죄! ... 조회 : 22
작성자 : 약탈경제반대행동 작성일 : 2026/03/03

IDS홀딩스 범죄수익은닉 기업 및 증권범죄 고발 기자회견


수감중에는 범죄수익은닉! 출소후에는 증권범죄! 이성용을 구속하라!


□ 일 시 : 2026년 2월 26일(목)  오후 2시

□ 장 소 : 서울남부지검 앞(5호선 목동역 7번 출구에서 600미터)

□ 주 최 : 금융사기없는세상, 약탈경제반대행동, 금융피해자연대(KIKO공동대책위원회, KOK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MBI 피해자연합, 밸류인베스트코리아 피해자연합, IDS홀딩스 피해자연합, ICC-FVP 피해자연합)  탈북민 금융피해자연합, 아도 인터내셔널 피해자연합


 김성훈은 IDS홀딩스의 다단계 사기조직을 동원하여 FX(Foreign Exchange) 사업에 투자하면 원금보장에 한 달 1~10% 수익을 배당하겠다고 속여 1만 2000여 명의 피해자로부터 약 1조 960억 원을 사기를 쳐서 2017년 12월 징역 15년이 확정된 자이다. 


 그런데 김성훈은 구속된 상태에서도 범죄수익을 은닉하였다. 2017년 1월 서울구치소에서 김성훈은 한재혁이라는 재소자를 만났다. 한재혁은 김영일 검사에게 김성훈이 범죄정보를 제공한다고 하면서 소개하였고, 김영일 검사는 김성훈과 한재혁을 같은 날 여러 번 검사실로 소환하였다. 


 김성훈은 2017년 2월 1조원대 사기로 1심에서 징역 12년의 형을 선고받았는데, 김성훈은 한재혁이 IDS홀딩스 피해자들로부터 처벌불원서를 받아오는 조건으로 홍콩에 있는 범죄수익을 한재혁에게 송금하기로 하였다. 김성훈은 김영일 검사실에서 외부의 공범과 연락을 취하면서 한재혁에게 범죄수익을 보내라고 지시하였다. 그래서 김성훈은 한재혁에게 총 55억원의 범죄수익을 송금하고 한재혁은 피해자들을 속여서 처벌불원서를 받아왔다. 


 그러나 2017년 9월 김성훈은 2심에서 오히려 형이 가중되어 징역 15년의 형을 선고받았고, 김성훈은 크게 실망하였다. 그런데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이성용은 이러한 김성훈의 사정을 알자 자신의 수족 노릇을 하는“접견변호사” 이지연을 김성훈에게 보내 위로하기 시작했다. 이성용은 금융범죄로 징역 7년, 징역 2년, 징역 5년, 징역 3년 2월의 전과가 있는 악질전과자인데, 징역 3년, 징역 5년의 형을 받은 범죄는 형집행정지 기간 중에 행한 범죄였다. 


 김영일 검사는 정보를 얻기 위하여 이성용도 소환하였는데, 김성훈은 김영일 검사실에서 이성용과 알게 되었던 사이였다. 이성용은 2017. 11. 10.부터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1003호 김영일 검사실로 출정하면서 검사실 내 회의실 및 서울중앙지검 구치감에서 대기하면서 김성훈에게 김영일 검사와의 친분을 과시하면서 “나는 형집행정지로 여러 번 나갔다 왔다”고 하면서 형집행정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 후, 형집행정지를 위한 계획과 이에 필요한 자금의 조달에 대하여 논의를 시작했다. 이후, 범행 모의는 더욱 구체적으로 발전하였다. 


 김성훈의 자금관리인 정모씨가 보관한 범죄수익을 은닉하기 위하여 씨피홀딩스(후에 유콘파트너스로 명칭 변경)를 설립하였는데, 대표는 이성용의 옥바라지를 담당하던 김대봉이었고, 사내이사는 이지연 변호사였다. 김성훈의 자금관리인 정모씨는 범죄수익을 이지연 변호사를 통하여 유콘파트너스로 보내고, 유콘파트너스 대표 김대봉은 받은 범죄수익을 수표로 인출하여 조성재 변호사(경대수 전 새누리당 의원의 보좌관 출신, 김성훈의 사기 사건의 변호사이며 현재 김성훈의 사기를 방조한 범죄사실로 징역2년 선고받음)에게 보내고, 조성재 변호사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광평에서 수표로 돈을 인출하여 29억원의 범죄수익을 유콘파트너스 대표 김대봉을 통하여 이지연 변호사에게 건네서 돈세탁을 완성하였다. 그리고 이지연 변호사는 29억원의 수표를 김성훈의 자금관리인 정모씨로 하여금 보관시켰다. 아주 잘 만든 범죄드라마를 시청하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성용은 2023년 출소한 후 유콘파트너스를 이용하여 추가 범죄를 저질렀다. 이성용은 코스닥 상장기업인 파멥신에 접근하였다. 


 2023년 6월 투자조합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파멥신에 3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하기로 하고 10억을 계약금으로 지급하였다. 그런데 지급기일인 7월 26일 투자조합이 잔금 290억원을 지급하지 못하였다. 


 같은 날인 7월 26일 유콘파트너스는 파멥신 최대주주로부터 주식 134만여주를 약 44억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은 10%인 약 4억4천만원을 지급하고, 잔금은 유콘파트너스가 주식으로 지급하되 투자조합의 총주주 3명이 연대보증하고, 투자조합이 새로 정한 납입일인 8월 7일까지 잔금 290억원을 지급하지 못하면 계약은 즉시 해제되고 주식을 최대주주에게 반환하기로 하였다.


  유콘파트너스는 IDS홀딩스의 범죄수익을 돈세탁하기 위하여 2017년 11월에 설립된 회사이다. 유콘파트너스가 대규모의 투자를 하거나 최대주주로부터 매수한 주식의 대금을 지급할 능력이 있다고 보기 힘들다.


 잔금 납입일인 2023년 8월 7일 투자조합은 잔금 290억원을 납입하지 못하였다. 그런데 유콘파트너스는 최대주주로부터 매수한 주식을 은행 등에 담보로 잡히고 돈을 빌렸다. 9월 20일, 21일 은행 등에서는 주가가 하락한다는 이유로, 주식을 반대매매하였고 파멥신 주가는 하락했다. 유콘파트너스는 10%인 4억4천만원로 계약금으로 매수한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여 30여억원의 자금을 융통했다. 

   

 투자조합은 파멥신에 지급하기로 한 투자금 중 10억원만 지급하고 나머지 290억원은 계속 지급하지 않았다. 그래서 여러 번 일정이 지연되었고, 결국 2023년 11월 파멥신은 거래소로부터 공시번복(8점) 공시불이행(3점)으로 총 11점의 벌점을 받게 되었다. 파멥신은 다른 업체와도 유상증자를 진행했지만 주식반대매매 등 신용도 하락으로 무산되었고, 공시번복이 계속되어 결국 벌점 15점을 초과하여 상장적격성 심사대상이 되었고, 결국은 상장폐지가 되었다.


 이성용은 출소후 범죄수익을 은닉하기 위해 만든 유콘파트너스를 이용하여 부정거래행위를 하여 시장의 질서를 어지럽혔다. 파멥신은 2019년 시가총액이 6,000억원이 넘었다. 상장폐지로 인해 주주 27,000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12,000여명에게 1조 1천억원을 사기친 IDS홀딩스의 범죄수익을 은닉한 것도 모자라, 출소후에는 범죄수익을 은닉하기 위해 설립한 유콘파트너스를 이용하여 결과적으로 코스닥 상장기업의 27,000여명 투자자들에게 큰 피해를 발생시켰다.


 피해자들은 오늘 이성용과 유콘파트너스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로 고발한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수단에서는 철저히 조사하기 바란다. 


 그리고 유콘파트너스의 설립자금은 IDS홀딩스 범죄수익이므로 조사의 과정에서 범죄수익을 추적하여 피해자들에게 환수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성용의 정관계 배후세력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이성용은 2018년 6월 김영일 검사실에서 검사실의 전화로 외부인과 연락을 하였다. 대화내용은 “IDS홀딩스 피해자모임을 와해시키자.”, “김성훈이 홍콩에 가지고 있는 범죄수익을 IDS홀딩스 피해자연합과 약탈경제반대행동과 같은 악질피해자들에게는 주지마라”와 같은 것이었다.


 검사실 전화로 이런 대화를 한 재소자 이성용이 2023년 출소 후 추가 범죄를 저지른다는 것을 보면, 뒷배가 있다고 생각될 수 밖에 없다.


 그 배후 중 하나가 검찰이라는 의심은 든다. 그런데,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이재명 정권의 검찰은 윤석열 정권의 검찰과는 다르다고 하였다. 그래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수단의 전문성과 양심을 믿고 고발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일 검찰이 예전과 같이 축소 은폐로 일관한다면 피해자들의 분노는 검찰로 향할 것이다.

2026. 2. 26.